한인 고교생 애쉴리 우양, 2018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텍사스 대표로 선발돼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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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12:27
2018 세계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 텍사스 대표로 한인 학생이 포함된 팀이 선발됐습니다.
현재 Allen Highschool 9학년에 재학중인 애쉴리 우 양과 같은 학교생 7명으로 구성된 ‘Stranger Squirrels’팀은 지난 2월 Regional 대회 우승과 4월 7일 열렸던 State Competition 에서 텍사스 대표로 선발돼 파이널 세계대회 “Science” 부문에 참가합니다.
1999년 시작된 해당 대회는 세계 2대 창의력 대회로 꼽히며 초등, 중등, 고등, 대학부로 나눠 팀을 구성, 각종 과제들을 해결해 창의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한인 학생 애쉴리 우 양의 소감입니다.
녹취)애쉴리 우
또한 애쉴리 우 양은 과학뿐 아니라 음악에도 재능이 있어 국제 콩쿨인 Golden Voices of America 2017 Musical/Pop 부문에서 2등을 수상, 카네기 홀에서 리사이틀을 한 바
있습니다.
한편 미 45개 주대표팀들과 세계 30여개 국가 대표팀들이 참가하는 해당 대회는 오는 5월 22일에서 26일 테네시 주립 대학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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