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 행사 연 텍사스 공화당, 새 정강 완성해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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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09:15
텍사스 공화당이 2018년 State Party Convention 행사를 열어 다음 2년간 해당 정당의 공식적 노선을 담은 새 강령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San Antonio에서 텍사스 공화당 대표 8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 강령을 제정하기 위한 토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대표단이 논의된 정강 정책들과 내년 회기에 상정할 5개 입법안을 표결에 부쳐 총 331개의 정강 정책과 시급한 주요 입법안이 통과됐다고 Travis County 공화당의 Matt Mackowiak 의장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텍사스 공화당이 가장 우선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사안은 소량의 마리화나 소지 합법화와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그리고 남부연합 기념물 존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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