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las 경찰관 가정사로 이달 들어 2번째 체포돼..

Dallas 경찰관이 가정사로 어제 밤 체포되 Dallas County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이번 달 들어 두번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6세의 Jerry Tames 라는 경관은 보호 명령을 계속해서 위반한 혐의로 체포됐으나 현재 달라스 경찰은 추가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Tames 경관은 지난 3일 괴롭힘과 가정 폭력 혐의로 체포된 바 있으며, 해당 혐의로 경찰국의 조사 시작된 이후, 행정 처분을 받았다고 달라스 경찰국은 밝혔습니다.

당시 Tames 경관은 보석 조건으로 피해자와 가족에 대해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으며, 위험한 무기를 지닐 수 없다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어제 밤 이를 어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Tames 경찰은 2014년 5월부터 남부 중앙 순찰대에 배치되 근무했으며, 그의 아내가 작년 3월 이혼 소송을 제기해 종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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