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son 수도관 파열로 20여 가구 침수 피해…사후 조치 없어

지난 주 목요일 Richardson 지역에서 일부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주택 침수 등 피해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사후 조치와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피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침수 피해 후 노동절 연휴까지 이어진 오늘, 해당 주민들 대부분이 시 차원의 인재 피해를 입었음에도 주택 상태가 복구될 때까지 개인 비용을 들여 호텔 등에서 기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관련 보험사도 책임을 회피하며 도움을 줄 수 없다고 알려진 가운데 NTMWD까지 직접적인 대처를 하지 않고 있어 연휴 동안 방치되다시피 한 피해 주민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NTMWD 당국은 오늘 저녁까지 수도물 공급 서비스가 재개되도록 하겠다는 입장만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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