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56세의 임연옥 씨를 찾습니다.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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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09:57
올해 쉰 네 살의 임진교 씨가 두 살 위 누나 임연옥 씨를 찾습니다.
6남매 중 막내인 임진교 씨는 30년 전 달라스로 이주한 뒤 소식이 끊긴 누나 임연옥 씨를 찾고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나고 자란 임연옥 씨는 한국에서 배우자를 만나 1984년 혼인신고를 한 후 달라스로 이주해 왔다고 합니다.
임 씨의 남편은 한국을 떠날 당시, 오산시에 있는 에어 베이스에서 공군으로 근무한 조 트레시 렉터 씨입니다.
10 여 년 전 확인된 조 트레시 렉터 씨의 본가 주소는 달라스 시, 3105 San Vicente Ave 였습니다.
의정부가 고향인, 올해 쉰 여섯 살의 임연옥 씨를 아시는 분은 DK NET 라디오 972-620-6296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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