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사람, 빛내리교회 휴먼장학생 간증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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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리교회 (담임목사 정찬수)에서 휴먼플라워 장학생들의 간증 나눔의 시간이 지난 10월 28일 일요일 열렸다.

빛내리교회가 새롭게 시작한 휴먼플라워 장학금은, "꽃보다 사람"이라는 믿음 아래매주 드리는 강단 꽃꽂이 비용을 아껴사람을 꽃피우는데 사용하자는 취지로 생긴 장학금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3년 동안 매년 장학금 5,000불씩 지원이 되고인턴십 사역자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된다.

빛내리교회는 휴먼플라워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용헌 전도사 (Th.M at Southwestern Theological Seminary)와 김수지 전도사 (M.A.C.E at Southwestern Theological Seminary)를 초청해 10 28일 주일 1-4부 예배에서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선발된 휴먼플라워 장학생의 간증을 들으며모든 교우들이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

목회자의 자녀로 자라난 신용헌 전도사는 이 날 간증을 통해휴먼플라워 장학금을 통해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로 영광을 돌렸다.

이민 2세인 김수지 전도사는 자신의 청소년 시절 어려운 순간들을 기억하며빛내리교회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기를 소원한다고 고백했다.

빛내리 교회의 정찬수 담임목사는 "역시 꽃보다 사람"이라며뜻깊은 사역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빛내리교회 안에서 더 많은 헌신자들이 일어나더 많은 휴먼플라워 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기사, 사진 제공 : 빛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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