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선교회 회복센터 후원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열려..

‘동행 선교회 기금 후원 및 회복 센터 건립 기금 마련 일일 찻집’이 지난 수요일(14일) Carrollton에 있는 한 카페에서 열렸습니다. 

동행선교회는 약물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각 가정안에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기독교 단체입니다. 해당 단체는 자녀들의 약물 사용 예방과, 약물 중독자 재활, 중독자들의 치유 와 회복을 돕고, 나아가 예방을 통한 건강한 가정 세우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중증 약물 중독자들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일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치유하기가 불가능해 격리되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에 동행선교회에서 이러한 약물 중독자들의 치유를 돕고 다시 가정과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현수 선교사 입니다.

(이현수 선교사 인터뷰)

한편 해당 회복 센터는 도심지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 할 계획이고, 25만불에서 30만불 예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선교사는 기금을 모금하기위해, 후원금을 모집하고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일일 찻집을 열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현수 선교사 인터뷰)

한편 약물 중독 치료 센터 건립에 후원을 하고 싶거나 문의 사항은 214-606-307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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