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여아, shepherd에 물려 목숨 잃어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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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0:31
Central Texas에서 생후 2개월된 여자 아기가 독일 견종인 shepherd에 물려 목숨을 잃었다고 수사 당국이 밝혔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 San Marcos의 한 가정에서 갓난 아기가 여러 차례 애완견에 물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an Marcos 경찰 조사에 의하면 아기가 유모차에서 잠들자 아기를 돌보던 아기 아버지도 잠이 들었으며 이후, 20여분 뒤 잠에서 깬 아기 아버지가 상해를 입고 의식을 잃은 아기를 발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고 후, San Marcos의 지역 병원으로 이송된 아기는 해당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기를 사망에 이르게 한 문제의 개는 최소 10일간 감금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해당 개에 대한 안락사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어제 시 당국이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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