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대표 공항 두 곳, 내년 이용객 수 증원 계획 내놔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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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06:50
[앵커]
DFW의 대표 공항 두 곳인 DFW 국제 공항과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이 내년 항공 이용객 수 증원을 위한 전략을 밝혔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호경기를 보인 지난 한 해, 항공 운임 인하 움직임이 지속되며 전국적으로 역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공항을 찾은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DFW International 공항과 Dallas Love Field 공항이 내년에는 더 많은 항공 이용객 수를 증원하기 위해 대표 상주 항공사의 항공편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FW는 항공 이용객 수 7000만명 달성을 위해 E터미널의 부속 건물에 15개의 새 국내선 게이트를 열어 Amereican 항공사의 일일 항공편 100편이 추가 운항되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Love Field 공항은 일일 항공편 15편을 기존의 18개 게이트에 추가 배치해 하루 평균 195편의 항공편이 운항되도록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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