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파운드 마리화나 트럭 몰고 달라스행 감행한 California 남성 2명, 체포돼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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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07:02
다량의 마리화나를 이삿짐 트럭에 싣고 달라스행을 감행한 California 남성 2명이 목적지에 이르지 못하고 텍사스에서 주 경찰에 잡혔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오후 3시경, Amarillo 동쪽 60마일 지점의 Clarendon 인근 지역에서 서른 두 살의 Timothy Robinson과 마흔 살의 Sahenette Brooks라는 두 남성이 대형 트럭을 몰고 가다 주 경찰 단속에 걸렸다고 텍사스 공공안전국이 밝혔습니다.
이후, 주 경찰들이 이사 장비 대여업체 U-Haul의 이사용 화물 트럭을 검사해 13개의 상자에 담긴 총 160파운드의 마리화나와 4파운드의 고농축 약물 THC 왁스가 적발했습니다.
California 주 Bakersfield 출신인 Robinson과 Brooks는, 현재, Donley County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가운데 중범죄인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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