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ens 교육구 독감 발병 학생들 결석 사태로 휴교, 오는 19일, 정상 운영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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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09:28
[앵커]
북텍사스의 Kerens 교육구가 많은 학생들이 독감에 걸려 결석을 해 오늘과 내일 이틀 간 휴교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Kerens교육구는 20%가 넘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독감이나 다른 질병으로 결석을 함에 따라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간 모든 학사 일정을 취소하고 다음 주 화요일인 19일에 정상 수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학교 Facebook을 통해 알렸습니다.
해당 휴교 조치는 독감이나 다른 질환에 노출된 학생과 교직원들이 며칠 간 쉬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해당 기간 동안, 각 학교에선 스쿨버스와 캠퍼스 방역을 통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Kerens 교육구가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교육구의 휴교 조치로 북텍사스에서 독감으로 인해 휴교령이 내려진 교육구는 지난 주에 보고된 4곳을 포함 총 5개 교육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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