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 Snow Supermoon 장관 예상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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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06:56
다음 주 화요일인 19일, 북텍사스 밤 하늘에 장관을 드러낼 2월 보름달 Snow Supermoon이 올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달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진 지난 1월의 개기일식 때와 달리 이번 보름달은 지구와의 가까운 거리로 인해 더 크고 더 밝게 빛날 것으로 Farmer`s Almanac이 밝혔습니다.
해당 기관의 전망에 따르면, Snow Supermoon으로 불리는 이번 보름달은 이달 19일 오후 3시경,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인 22만여 궤도 지점에 다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때, DFW 하늘이 맑을 경우, 평소보다 14% 더 크고 30% 정도 더 밝은 보름달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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