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주권과 시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지 증가
이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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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0:16
영주권과 시민권을 취득하는 한국 국적자가 지난해에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국토안보부(DHS)가 발표한 '2017에서 2018회계연도 3분기 합법이민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국적자의 영주권 취득은 5062명으로 2분기보다 613명 늘어 13.8%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지난 회계연도 1분기에서3분기의 총 한인 영주권 취득자는 1만3669명으로, 전체 82만748명 중 1.7%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한인 시민권 취득자는 1만1606명으로 전체 시민권 발급자인 54만4475명의 2.1%였습니다. 한편 출입국 기록(I-94)을 소지한 한인 비이민 입국자는 지난 2분기까지 125만여 명을 기록했으며, 발급 건수로는 여행비자, 비즈니스 관광비자, 학생비자, 주재원비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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