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연루된 집단 싸움 중, Fort Worth의 18세 대학생, 총격에 숨져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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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09:28
Fort Worth 남부 지역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이 연루된 집단 몸싸움이 발생한 와중에 열여덟 살의 대학생이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 9시경, Joshua Drive의 Sycamore Pointe 아파트 단지에서 50명의 사람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인 가운데, Tyler Junior College 신입생인 Donnie Evans라는 남학생이 누군가 발사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Evans는 이미 숨진 뒤였으며, 그의 사망과 관련해 당장 체포된 용의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집단 난투 중에, Evans 말고도 또 한 명의 남성이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이 나중에 확인됐습니다.
해당 피해 남성은 현재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경찰이 밝혔습니다.
한편, Evans의 가족과 지인들은 좋은 성품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Evans의 죽음이 지역사회에 큰 아픔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Evans를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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