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lahoma 여성의 교도소 내 금지 밀수품 반입 시도 행각 발각돼
타운뉴스
0
2019.03.22 08:05
Oklahoma 주의 한 여성이 마약류 밀수품을 교도소로 몰래 반입하려다 교도관들에게 덜미가 잡혀 체포됐습니다.
해당 주 교정국 설명에 따르면, 최근, Dick Conner 교도소를 방문한 Wakanda Johnson이라는 여성이 몇 가지 물품을 반입하려다 해당 교정 센터 교도관들에게 발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도관들은, 곧 바로, Johnson과 해당 여성의 차량 수색에 나섰으며, 그 결과, 몇 가지 음식을 포함해 마리화나와 액체형 THC 대마 오일, 셀폰 등의 다량의 밀수품이 적발됐다고 해당 교정국이 밝혔습니다.
또, Tahlequah 부근에 위치한 Johnson의 자택에 대한 수색 영장도 발부돼 경찰 태스크포스팀이 해당 집에서 다량의 마약과 현금 4000달러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Johnson이 밀수품을 어떻게 교도소로 반입하게 됐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라스, 댈러스, 텍사스, 한인, 뉴스, 이민, 유학, Dallas, Texas, Korean Radio, News, 라디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