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당국의 Southeast Texas 마약 밀매 조직 소탕 작전으로 43명 체포돼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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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09:54
[앵커]
연방 당국이 주도한 텍사스 마약 밀매 조직 소탕 작전으로 수십 명의 관련자가 체포됐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연방 이민 세관국은 Southeast Texas 최대 마약 조직들 중 한 곳을 오랫동안 수사해 온 결과, 지난 주 이틀에 걸쳐 기습 작전을 실행해 조직원 4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단속 중에 수사의 일환으로 3백만 달러가 넘는 돈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약 밀매와 여러 주에 걸친 관련 범죄를 중심으로 진행해 온 연방 당국의 수사는 일명 “레킹 볼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3년여간 지속돼 왔습니다.
한편, 이번 단속에 앞서, 해당 마약 밀매 범죄와 관련해 이미 4명이 체포되었고 다른 9명은 도주해 행방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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