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군 통역사 아프카니스탄 이주민, 달라스에서 총격 살해돼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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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07:43
미군을 위해 통역사로 일한 전력이 있는 한 Afghanistan 출신 이주민이 최근 달라스에서 총격 살해됐습니다.
스물 여덟 살의 Ahmad Yar라는 해당 남성은 이전에 Afghanistan에서 미군측 통역사로 근무한 뒤 난민 자격으로 미국으로 건너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ar는 지난 주, 달라스 동북 지역의 한 편의점 근처 자신의 차 안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이에 DFW Afghanistan 커뮤니티가 Yar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은 가운데, 어제, 수십 명의 시민들이 추모 행사에 모여 고인에게 추모를 표했습니다.
추모객들은 고향에 남아 있는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 온 Yar의 삶과 미국을 위한 그의 봉사를 북텍사스 사회에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부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달라스 시청에 모여 Yar의 죽음을 추모하는 철야 행사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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