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연방하원 의원들 달라스-휴스턴 고속철도 사업 위해 초당적 지지 서한 보내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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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16:37
텍사스를 대표하는 연방 하원 의원들이 U.S. Surface 운송 위원회 (STB)에게 휴스턴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텍사스 32구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의 콜린 앨러드연방 하원 의원과 텍사스 지역구 30 의 공화당 에디 버니스 존슨 연방 하원의원은 초당적인 지지 서한을 주도했습니다.
올레드 의원은 달라스와 휴스턴을 연결하는 해당 고속철도 건설은 세대적 기회라며 지지했고, 존슨 의원 역시 해당 고속철 사업이 부흥하는 경제와 더불어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서한에서 텍사스 연방 하원 의원들은 해당 고속철 프로젝트를 지지하며, 이를 진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지지 서한에는 올레드 의원과 존슨 의원 외에 8명의 텍사스 연방 하원 의원들도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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