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회 임원진, Betsy Price 포트워스 시장과 만남 가져

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회 제니 그럽스 회장 및 임원진들이 어제 오후 1시 반 포트워스 시청에서 Betsy Price 시장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제니 그럽스 회장은 새로운 포트워스 한인회와 여러 계획된 한인회 사업들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올 12월 7일로 예정된 포트워스 한인회 문화의 밤에 Price시장을 초대하며 한인들을 위한 행사 공간에 대한 필요성도 전했습니다.

이어 제니 그럽스 회장과 Price시장은 2020년에 행해질 센서스 조사에 한인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어제 모임에선 포트워스 보타닉 가든 (Fort Worth Botanic Garden)내에 한국 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습니다.

한나 이슬 정명훈 사장은 보타닉 가든 측과 논의가 진척된 상황에서 Price시장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으면 한국 정원 조성을 추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모임엔 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회 임원 및 한나이슬 정명훈 사장, 이인선 전 포트워스 한인회장이 참석했습니다.

기사, 사진 제공: 포트워스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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