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las District9 시의원 선거에 여성 후보 4명 출마 결정돼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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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07:51
Mark Clayton Dallas 시의원의 3선 불출마 선언으로 공석이 된 East Dallas의 District 9 선거구 의석을 두고 4명의 여성 후보가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해당 선거 대결은 처음엔 6명의 후보가 출마 신청을 했다가, 지난 2월과 3월, Paul Sims Dallas 공원 위원과 Dallas 교육구의 Angela Hunt라는 교사가 차례로 후보 사퇴를 해 최종적으로 4명의 후보가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Paula Blackmon과 Erin Moore, Sarah Lamb 그리고 Tamara “Tami” Brown Rodriguez라는 여성 후보들로서, 풍부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선거구의 현안인 지역 인프라 구축과 재산세율 인하 그리고 지역 명물인 White Rock Lake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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