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 케이싱 2톤 절도 횡령한 군인, 약 3년 징역형 선고 받아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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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06:31
South Texas에 주둔하고 있는 예비전력사령부의 한 군인이 부대 군수 물자를 재활용업체로 빼돌려 사익을 챙긴 일로 2년 9개월의 연방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Darryle Bankhead라는 군인이 황동 포탄 케이싱 수 톤을 절도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앞서, 작년 12월, Bankhead는 정부 자산 절도 혐의를 인정했으며, 최근엔 검찰이 그에게 2년여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 수사에 따르면, Bankhead가 2017년부터 작년까지 San Antonio의 Camp Bullis에서 사용한 포탄의 케이싱 2톤여를 군 재활용 시설이 아닌 사설 재활용 업체로 빼돌려서 군 당국의 판매 허가 서류를 위조해 판 뒤 돈을 사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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