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 청년 살해 한 Amber Guyger 달라스 전 경찰이 한 수사 기각돼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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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07:35
검찰과 법원이 자신의 집으로 착각해 들어간 곳에서 무고한 거주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mber Guyger 전 달라스 경찰관이 해당 사건 발생 전에 수사한 최소 9건의 사건을 취소했습니다.
이번에 기각된 9건의 사건들은 Guyger가 집주인 청년 Botham Jean을 살해하기 몇 달 전에 처리한 사건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Dallas County 검찰은 Guyger가 수사한 한 사건에 대해 담당 경관이 살인 혐의로 기소된 관계로 해당 사건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이유로 기각된 9건의 사건들 중 4건은 Guyger가, 작년 1월, 교통 단속 중에 검거한 2명의 용의자들과 관련된 것으로, 3건은 마약 혐의이고 나머지 1건은 불법 무기 소지 혐의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재판부가 검찰의 요구를 받아 들여 Guyger가 수사한 다른 마약 사건 5건을 추가로 기각한 가운데, 검찰이 기각 요구서에 Guyger라는 이름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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