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강성훈 첫 우승 차지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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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10:48
어제 끝난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경기에서 한국의 강성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성훈 선수는 9일~12일 나흘간 달라스 Trinity Forest
Golf Club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 21언더파 263타에 그친 공동 2위 그룹 맷 에브리와 스캇 피어스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는 PGA투어 데뷔
8년, 159번째 대회만에 올린 값진 첫 우승입니다.
강성훈 선수의 우승 소감입니다.
#강성훈 선수 INT.
강성훈 선수는 새로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38위에서 63계단이 오른
75위가 됐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승상금 142만2000달러와 함께 오는
2023년까지 PGA투어 카드를 획득했으며 내년 마스터스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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