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구매자 4명 중 1명꼴로 사기 경험해..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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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18:18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입한 사람들 중 4명의 1명꼴로 사기를 당하는 것으로 소비자 거래 개선 비영리기관(the Better BusinessBureau)가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Fakes Are Not Fashionable이란 제목의 관련 보고서는 수개월동간 전국의 소비자들이 제기한 2500여건의 신고에 따른 결과입니다.
BBB의 대변인에 따르면 북텍사스 주민들이 가장 많이 사기를 당한 품목은 전자제품, 신발, 향수, 옷, 보석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웹 판매자들은 저작권이 있는 상표나 상품들을 불법적으로 사용한뒤 이를 보고 결제한 소비자들에겐 위조품이나 저질 대체품 혹은 아무 것도 보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BBB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위조품 피해자들의 평균 손해액은 350달러이며, 피해자들의 가장 흔한 연령대는 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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