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evine Lake에서 DFW 남성 한 명 익사…소방 당국, 시신 인양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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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09:30
북텍사스 남성 한 명이 Grapevine Lake에 빠져 익사한 일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발생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5시 30분경, Grapevine 소방국의 전문 다이버들이 남성 한 명이 실종됐다는 신고에 해당 남성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Rockledge 인근 수역으로 출동했습니다.
해당 소방국 설명에 따르면, 전문 다이버 대원들이 수색 시작 한 시간 내에 실종 남성을 찾지 못하자 구조를 위한 전문 탐색 장비인 소나를 투입해 해당 실종 남성의 시신을 물속에서 찾아 인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익사체로 발견된 해당 남성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Grapevine 소방국은 여름철 물놀이를 위해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물에 빠지는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수영과 심폐소생술을 배워 두고, 항상, 일행과 함께 수영을 한다면, Grapevine Lake 같은 곳에서 하는 물놀이를 더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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