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Prairie 선거요원 자택에서 숨져…자연사로 확인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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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00:56
Grand Prairie의 선거감시원이 어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자연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전, 투표소 문을 열기로 돼 있는 선거감시원 Gary Cox가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관계로 Grand Prairie 경찰이 안전 점검 요청을 받아 출동했으며, 당일 오전 8시 15분경, 자택에서 숨져 있는 Cox를 발견했습니다.
Cox의 사인은 자연사로써 타살의 정황이 의심되지 않는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Grand Prairie의 Warmack 도서관에서 4년여간 선거감시원으로 활동한 Cox의 사망으로 투표소에 결원이 생겨 어제 대체 요원이 파견됐으며, 1시간 반 정도 늦은 오전 8시 30분에 투표소가 개장되고 폐장 시간도 연장돼 밤 9시에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오전, 투표소 문을 열기로 돼 있는 선거감시원 Gary Cox가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관계로 Grand Prairie 경찰이 안전 점검 요청을 받아 출동했으며, 당일 오전 8시 15분경, 자택에서 숨져 있는 Cox를 발견했습니다.
Cox의 사인은 자연사로써 타살의 정황이 의심되지 않는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Grand Prairie의 Warmack 도서관에서 4년여간 선거감시원으로 활동한 Cox의 사망으로 투표소에 결원이 생겨 어제 대체 요원이 파견됐으며, 1시간 반 정도 늦은 오전 8시 30분에 투표소가 개장되고 폐장 시간도 연장돼 밤 9시에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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