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패트릭 코흐 신부 상대 성폭행 피해 소송 또 제기돼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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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1:32
13년 전에 사망한 패트릭 코흐(Patrick Koch) 신부에 대한 성폭행 피해 소송이 또 한 건 제기됐습니다.
달라스(Dallas)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로만 신원이 알려진 성폭행 피해자는 소송장에서, 1980년대, 달라스의 예수 대학(Jesuit College) 예비학교 재학 시 고해성사 시간에 코흐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십여 년 전 이미 사망한 코흐에 대한 이 같은 소송 제기는, 올해, 성폭행 신부 명단에 그이 이름이 올라가면서 줄을 이었습니다.
한편, 코흐와 관련된 이번 소송장에서 피해자인 고소인은 또, 해당 예비학교 재학 당시 교사이자 레슬링 코치였던 신부 피터 캘러리(Peter Callery)도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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