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달라스 학생 주상복합 단지 개발사업, 4단계 개발 시작돼 완공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어
달라스(Dallas) 기반 개발사가 리차드슨(Richardson)에서 진행하고 있는 UT 달라스 학생 주상복합 단지 개발사업이 큰 진척을 보인 가운데, 최근, 4단계 개발이 시작돼 완공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소피아 씽입니다.
<기자>
북텍사스에서 가장 성공적인 학생 주택 개발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UT 달라스 학생 주상복합 단지 개발사업은 로컬 개발업체 위니 & 잭슨(Wynne & Jackson)이 2015년 첫 단계 개발을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UT 달라스의 노스사이드 주상복합형 개발사업입니다.
해당사업은 현재 건설 예정중인 DFW 공항과 플래이노(Plano)지역을 잇는 DART의 새 코튼 벨트 라인(Cotton BeltLine)을 위한 역사 부근, UT 달라스 북쪽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주에 4단계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개발사업을 필라델피아(Philadelphia) 기반 개발사 발포 베티 캠퍼스 솔루션(Balfour Beatty Campus Solutions)과 공동 합작 형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위니 & 잭슨(Wynne& Jackson)은 2015년에 1차 건설을 통해 600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주거 공간과 소매 공간을 개발했습니다. 2017년엔 플로이드 로드(Floyd Road)에 270여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주거 공간을 개발하는 2차 건설을 추진했습니다. 뒤이어 착수한 3단계 개발은 240여 세대의 주거 공간을 건설할 계획으로 시작해 내년 7월에 오픈할 예정이며, 최근, 380여 세대 건설을 목표로 시작된 4단계 개발은 2021년 7월에 오픈할 계획으로 진행됩니다.
달라스 DKnet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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