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도난 방지 위해 Vin number 표식 및 차량 소유권 등록 당부돼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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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11:45
차를 새로 장만하게 되면 반드시 차량에 자동차 식별번호인 VIN number를 새기고 소유권 등록을 할 것을 관련 당국이 소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발레리 쿤켈(Valeri Kunkel) 이라는 여성은 2018년산 셰비 실베라도(Chevy Silverado)를 도난 당한 뒤 경찰에 신고했지만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피해 여성은 열심히 일해 번 돈으로 갖게 된 값비싼 소중한 것을 도난 당하는 일은 정말 끔찍한 경험이라면서 차를 되찾지 못한 실망감을 토로했습니다.
쿤켈의 차량 도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VIN Number와 소유권 등록을 당부하며 그로 인해 도난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 피해를 막을 수 있고 피해자는 도난 당한차를 되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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