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통신 "대통령 헬기 기술적 고장으로 추락"
라이시 지지자들 애도 속 ‘전국적 추모 물결’은 없어
오세훈, 한·유·나 한꺼번에 비판…잠룡 경쟁 불 붙인 '직구'
서민경제 어려움에…카드론 잔액 40조원 육박 '역대 최다'
구애하러 대선 격전지 간 바이든에… 등 돌린 흑인 대학 학생들
MS, 'AI 내장된 PC'로 승부수…빅테크 간 경쟁 치열
"나도 루저였지만…" 美졸업식 돌며 1인당 130만원 뿌린 갑부
"美 대학 컴사 취업 따논 당상 옛말…테크업계 취업문 좁아져"
DFW, 4월 판매된 주택 및 활성 주택 목록 부문에서 전국 2위
달라스 북서부 지역의 매춘이 도시 문제로 대두
MENU
뉴스
타운뉴스
미국뉴스
한국뉴스
국제뉴스
종교뉴스
이민뉴스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라디오
DKnet뉴스/시사
좋은아침
신나는 라디오
싱글벙글 쇼
음악이 필 무렵
기분 좋은 날
불타는 라디오
신한나의 블레싱
이영숙 박사의 좋은 성품
가장 좋은 노래
클래식 산책
Weekly Topics
시크릿
아름다운 세상
들리는 영화관
DKnet 포토
라디오 편성표
다시 듣기
* 라디오 스케줄 편성하기 (직원)
매거진
리빙트랜드
부동산파트너
TV
라이프
달라스라이프
텍사스 정보
기본 생활 정보
비지니스 탐방
포커스피플
전문가칼럼
건강의학
교육상담
법률
세무회계
보험
부동산
문화
라디오칼럼
마켓정보
커뮤니티
인포포유
구인구직
사고팔고
렌트리스
알림
사고팔고
팝니다
삽니다
구인구직
구인
구직
렌트리스
아파트
콘도
하우스
하숙
오피스
상가
기타
행사소식
업소록
업소 리스트
더 나눔
KTN 신문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회사개요
DKnet 매거진
Mission & Vision
CEO 인사말
History
인재채용
미디어 키트
Contact Us
공지사항
뉴스
타운뉴스
미국뉴스
한국뉴스
국제뉴스
종교뉴스
이민뉴스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라디오
DKnet뉴스/시사
좋은아침
신나는 라디오
싱글벙글 쇼
음악이 필 무렵
기분 좋은 날
불타는 라디오
신한나의 블레싱
이영숙 박사의 좋은 성품
가장 좋은 노래
클래식 산책
Weekly Topics
시크릿
아름다운 세상
들리는 영화관
DKnet 포토
라디오 편성표
다시 듣기
* 라디오 스케줄 편성하기 (직원)
매거진
리빙트랜드
부동산파트너
TV
라이프
달라스라이프
텍사스 정보
기본 생활 정보
비지니스 탐방
포커스피플
전문가칼럼
마켓정보
커뮤니티
인포포유
사고팔고
구인구직
렌트리스
행사소식
업소록
업소 리스트
더 나눔
KTN 신문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회사개요
DKnet 매거진
Mission & Vision
CEO 인사말
History
인재채용
미디어 키트
Contact Us
공지사항
메인
닫기
오피니언
오피니언
인기
생각 없고 현기증 나는(hoity-toity) … “마스크가 기가 막혀”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했던 ‘흥보가 기가 막혀’ 라는 노래가 있었다. ‘아, 헤아라 품파라…’로 시작하는 이 노래의 가사는 다 옮길 수는 없지만, 반사회적 악덕 인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놀부’의 패악질에 늘 당하기만 하는 흥부의 기막힌 넋두리 풍자였기에, 당시 가히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가요였다. 군데군데의 두어 소절만 옮겨보면 이렇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 곳 어데요. 아, 이제 난 어디로 가나…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 이걸 잠시 현대판으로 오버랩 하면 <아니, 아니오. 이제 …
더보기
0
2,375
More
오피니언
인기
한 고교생의 통렬(痛烈)한 비판…과연 대통령은 아팠을까?
한국내 중국 발 우한폐렴(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가 5천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3일 오후 4시 기준, 추가 확진자 374명이 발생해 국내 전체 확진자는 총 5186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20일 이 ‘돌림병’의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3일 만에 5천명을 넘어섰다. 방역 대책이 어쩌니 하는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제는 사치다. 일상적인 작은 행위조차도 죽음을 각오하고 해야 하는 것처럼 두렵기조차 하다. 우리 속담에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다. 요즘처럼 우한(武漢)폐렴 ‘돌림병’이 한창이고, 그 해결 방안의 본말(本末)이 전도(前途)…
더보기
0
2,315
More
오피니언
인기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봄은 왔는데 봄이 아니라 한다
아파트 화단의 나무 가지에 꽃 망울이 트는걸 보니 이제 완연한 봄이다. 지난 주에 우수 (雨水)가 지났다. 우수는 추위가 풀리고 비가 내려서 나무에 싹을 틔우고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절기다. 이렇듯 봄은 자연 속에서 싹이 움트고 꽃을 피우는 생명의 계절임과 동시에 사람들에게는 고난의 겨울을 이기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전진과 성장의 행복한 희망과 꿈을 준다. 그런데 왜일까? 봄이 와도 가슴으로는 봄 같지가 않다. 마치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처럼 이 봄의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우울하게 만드는 것일까 먼저, 내 조국 소식이다. 중국 우한(武漢市)에서 발병된 이른바 ‘우한 폐렴 …
더보기
0
2,435
More
오피니언
인기
‘국익(國益)’을 위한다면... 지금 ‘뭣이 중한 것’이여?
새로운 ‘미-한 동맹 지지’ 결의안(H.Res.809)이 지난 달 24일 미 하원에 상정됐다. 이는 지난 해 4월 초 미-한 정상회담 시기에 맞춰 발의됐던 미-한 동맹 지지 결의안(H.Res.30)에서 그 내용 일부가 수정된 것이다. 뉴욕주가 지역구인 민주당 톰 스와지 상원의원 등이 발의한 이 ‘한국결의안’은 “미-한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보 증진에 핵심 역할을 한다”며 미국과 한국 간 외교·경제·안보 관계의 강화와 확대를 촉구하면서, “미-한 동맹은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인권과 법치주의라는 공동의 이념을 바탕으로 역내 미국의 이익과 관여를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확인했다.…
더보기
0
2,354
More
오피니언
인기
우선 ‘살아 남아야’ 내가 있다 … 진짜 리더가 필요하다
“우리는 죽음의 계곡에 들어간다. 여러분은 전우를 지켜주고 그 전우는 여러분을 지켜줄 것이다. 전우가 어떤 인종이건 어떤 종교를 가졌건 잊어라. 여러분은 전우이기 때문에 전우애만 생각하면 된다. 전투에 앞서 귀관들을 무사히 데려오겠다는 약속은 해줄 수 없다. 그러나 전투가 벌어지면 내가 맨 먼저 적진을 밟을 것이고, 맨 마지막에 적진에서 나올 것이라고 맹세 할 수 있다. 우리는 죽어서든 살아서든 다 같이 고국에 간다” 이는 월남전에서 4백 명의 미군을 이끌고 ‘죽음의 계곡’ 실제 전투에서 승리한 헐 무어 중령의 얘기다. 이런 지휘관이 부대를 지휘하니 그 전투는 승리할 수 있었다. 리더십의 중요함이 묻어…
더보기
0
2,381
More
오피니언
인기
좌·우 이념의 대결이 아니다. ‘거짓’과 ‘진실’의 문제다
한 조직의 지도자가 공적인 발언이나 연설을 할 때는 내용이 분명하고 듣는 사람들에게 뭔가 메시지를 주어야 한다. 그래야 혼동이 없다. 혼동이 생기는 경우는 보통 두 가지이다. 그 첫째는 본인이 사안(事案)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참모가 일러준 대로 말하는 경우와, 두 번째는 내용을 잘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 경우다. 후자는 흔히 얘기하는 유체이탈 화법으로 내용을 애매모호하게 얼버무리는 것이다. 이는 내용의 실제가 대중에게 제대로 알려지면 뭔가 후환이 두렵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년 초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나 대국민 기자회견 같은 것이다. 내세운 이슈와 그에 대한 질의와 응답 거의 …
더보기
0
2,325
More
오피니언
인기
윤석열의 칼 … 월광참도(月光斬刀)가 될까?
“이게 나라냐?” 대나무 밭이 들어가 하루 종일 소리 지르고 싶은 요즘이다. 진보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마저도 이 정권에 대해서 정말 모지락스럽게 칼을 들이대고 있다. 마치 무슨 무협지나 50년대의 서부 영화를 되돌려 읽고 보는 것 같다. 그야말로 중원(中原)을 장악하기 위한 무림(武林)의 악당들과 흉포한 총잡이들이 양민을 괴롭히며 세상을 공포의 도가기로 몰아넣는 가상 속의 현실…악당들은 양민을 보호하는 정의의 고수(高手)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온갖 사술(邪術)을 다 쓴다. 1960년대 김광주 선생이 번안 연재한 ‘정협지’ 같은 무협지는 그 줄거리를 따라가면, 주인공들이 인정과…
더보기
0
2,351
More
오피니언
인기
‘설날’ - 우리 민족의 ‘얼’이다
손용상 칼럼 / 짧은 글 깊은 생각 내일(1월25일)이 ‘설날’이다. 우리 사람들은 보통 태양력 새해를 맞으면 어느 정도 기분이 들뜬다. 그러다가 잠깐 그 기분이 가라앉을 만하면 또 다시 월력(月曆)의 새해, 즉 고유 명절인 ‘설날’이 기다리고 있어 다시 한 번 마음이 설레곤 한다. 왠지 사람들은 이 ‘설날’을 맞아 떡국 한 그릇을 먹어야 비로소 한 살을 더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잊었던 고향을 찾아 흩어졌던 부모 형제와 친지들을 만나고 덕담을 나누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한 것은 결코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다. 예부터 우리에게 이어져 내려온 ‘전통문화’를 버릴 수 없기 때…
더보기
0
2,277
More
오피니언
인기
우리 조국, 기어이 ‘독재 정권’으로 가는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지켜보았다. 그래도 뭔가 희망적인 일이 혹시나 있을까 싶어 채널을 돌리지 않았다. 역시나 결과는 아무 것도 없었다. 모든 분야에서 얘기 자체가 현실의 국민 생각과는 전혀 다른 화법이었다. 참 화도 나고 황당했기에, 그 얘긴 접어두고 다른 자료를 찾았다. 요즘 국내 언론의 그나마 의식(?)있는 논자(論者)들은 집권 3년 차의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7가지로 요약했다. 그 중 처음 4가지는 경제, 안보(국방), 외교(평화), 교육(문화) 관련 참사다. 바보 아니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 그냥 접어두고 근간 새로이 조명(照明)된 것들 3가지만 추렸다. 우선 조세(租稅문제다. …
더보기
0
2,326
More
오피니언
인기
새해 벽두(劈頭)의 황당 스토리 … ‘깜찍’한 ‘기생충’ 패밀리
“조지 워싱턴대, 조국 부부 아들 대리시험은 부정 … 자체 조사” 최근 이런 기사가 나왔다. 근간 조국(曺國) 전 법무장관이 전격 기소되면서 공소장에 12가지 죄목이 적시되었다. 가장 ‘경악’할 것은 그의 아들 조모 씨에 관한 부정 대리시험 사건이었다. 공소장에 따르면, 조국은 2016년 11월 1일과 같은 해 12월 5일 두 차례 아들이 수강 중이던 ‘민주주의에 대한 세계적 관점(Global Perspective on Democracy)’ 과목의 온라인 ‘오픈북’ 방식의 시험 문제를 대신 풀어줬다. 아들 조씨가 시험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조 전 장관 부부가 각각 나눠 푼 뒤 답을 보내줬고, 아들…
더보기
0
2,291
More
오피니언
인기
새 해는 늘 ‘처음’이 만들어지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지난 해 애 쓰셨네. 삶이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시작(始作)의 연속이라네. 새해에는 좀 더 ’새로운 처음’이 되시길 바라네” 연말 연시가 되자 가끔 내 블로그 글을 읽고 비아냥도 서슴지 않던, 명색 ’진보연’ 하는 한국 친구 두 녀석이 송구영신 메시지를 보내왔다. 참 멋진 말이었다. 글을 쓰고 좋아하는 이들답게 한 명은 이 메일로, 다른 한 명은 유명 서예가가 공들여 쓴 동양의 경구(警句)를 인쇄해 부쳐왔다. 사이버 시대, 또 복사의 시대에 대량 유포하는 인사말이긴 하나 그 속 뜻이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메시지의 출처는 지난 세월 20년이나 감옥을 살고 나와 돌아가신 이른바 좌파 지…
더보기
0
2,357
More
오피니언
인기
“해가 있는 쪽으로 얼굴을 향하면 그림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올해의 막달, 금주가 지나면 새해가 됩니다. 잘 익은 실과(實果) 한 톨도 챙기지 못하고 또 한 해를 접으며 1년이라는 상자에 담아 놓았던 마음의 일기장을 새로이 펼쳐 봅니다.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대다수가 나름대로 늘 정신 없이 달려 왔다고 합니다. 시간이라는 ’발찌’를 벗기려고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렸다고 합니다. 혹자(或者)는 사는 게 ‘희망이 없다’고 탄식했고 어떤 이는 맨날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소식들만 가득하다고, 이제는 TV나 신문 보기조차 짜증난다고 했습니다. 도둑이 들어오는데 아무도 대문을 지키려 하지 않는 나라, 눈만 뜨면 거짓말을 진짜처럼 여기게 만드는 내 나라를 …
더보기
0
2,367
More
목록
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베스트 주간기사
최신 기사 댓글
글이 없습니다.
지나가다
바퀴벌레는 빈대 포식자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많은 실험 영상 자료가 인터넷에 있습니다.
최인숙
1986년6월미국텍사스로입양간딸찾았습니다심장이떨리고빨리보고싶은데미국빨리갈수있는방법알려주세요
texassanda
좋은 일 하십니다. 장학금 내시는 분 복 받으세요.
동포
한덕수 총리는 잼버리에서 화장실 청소까지 한다던데… 한참 아래인 김명준 소장은 완전 반대네요, 문재인 정부에…
한인이민자
정말 왠만하면 저는 이런글 올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신문에서 연이어 올라오는 기사를 보면서 최대한 객…
외교부
더이상 이런 불통을 묵과해선 안될거 같습니가. 외교부에 공식 항의서한을 보내 출장소장 교체를 추진하시죠.
KTown
I hope you will not limit your activities to Korean organiza…
캐리
한인사회와 소통하고 살피는게 영사출장소 업무 아닌지..누구를 위해 이런행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인 학생들…
제임스
계속되는 영사출장소의 이러한 행태는 심각하게 한인사회를 어지럽히는 겁니다. 잠시 다녀가는 사람이 주인인척 하…
소나무
영사가 한인 무시하는 거네요, 한인 어르신 무시, 한인단체 무시, 한인 참전 용사 무시, 참, 어디에서 온 …
카드뉴스
기획기사
신/년/기/획/칼/럼 [전문가에게 듣다] 포스트코로나 뉴노멀시대를 위한 사회…
신/년/기/획/칼/럼 [전문가에게 듣다] 2022년 새해에 주목해야 할 과학…
신/년/기/획/칼/럼 [전문가에게 듣다] “코로나 19와 정신건강”
KTN News
이메일 신문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