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통신 "대통령 헬기 기술적 고장으로 추락"
라이시 지지자들 애도 속 ‘전국적 추모 물결’은 없어
오세훈, 한·유·나 한꺼번에 비판…잠룡 경쟁 불 붙인 '직구'
서민경제 어려움에…카드론 잔액 40조원 육박 '역대 최다'
구애하러 대선 격전지 간 바이든에… 등 돌린 흑인 대학 학생들
MS, 'AI 내장된 PC'로 승부수…빅테크 간 경쟁 치열
"나도 루저였지만…" 美졸업식 돌며 1인당 130만원 뿌린 갑부
"美 대학 컴사 취업 따논 당상 옛말…테크업계 취업문 좁아져"
DFW, 4월 판매된 주택 및 활성 주택 목록 부문에서 전국 2위
달라스 북서부 지역의 매춘이 도시 문제로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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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 다물고 있능 거 할 말이 없어서가 아이대이…”
손용상 칼럼 / 짧은 글 깊은 생각 대학 교수들이 뽑은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成語)'로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선정됐다고 한다. 공명조(共命鳥)는 ‘아미타경’(阿彌陀經) 등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하나의 몸통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를 일컫는다고 한다. 이 새의 한 머리는 낮에, 다른 머리는 밤에 각각 일어난다. 한 머리는 몸을 위해 항상 좋은 열매를 챙겨 먹었는데, 다른 머리는 늘 이를 질투했다. 화가 난 다른 머리가 어느 날 좋은 열매만 따먹는 머리를 없애려고 독이든 열매를 몰래 먹었다. 결국 두 머리가 모두 죽게 된다는 우화적 풍자다. 이 어휘 선정에 참여한 한 교수는 “한국의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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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도(坑道) 위의 대한한국, 막장의 ‘버팀목’이 없다
손용상 논설위원 요즘 모국 소식을 듣다 보면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정말 ‘막장’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다. 아직도 임기가 절반이나 남은 문재인 정부에서 때 이르게 그런 낌새를 보다니 황당하기가 그지없다. 이 해의 막달에 정권의 막장도 함께 오는 게 아닐까…솔직히 기대(?)도 되고 걱정도 반이다. ‘막장’은 인생을 완전히 말아먹는 것을 뜻한다. 국어사전을 보면 “끝장”의 잘못으로 나온다. 뭔가 달리 살아갈 방도가 없이 막다른 길에 도달할 때 우리는 그것을 ‘막장’이라고 부른다. 그 밖에도 탄광에서의 갱도(坑道) 끝 막다른 곳의 이름을 뜻하기도 한다. 탄광에서의 막장은 아직 ‘버팀목’을 세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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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 반작용’은 꼭 물리학에만 있지 않습니다
뉴턴의 운동법칙(Newton's laws of motion) 중 하나에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이는 모든 작용에 대하여 항상 방향이 반대이고, 크기가 같은 반작용이 뒤따른다는 것이지요. 모든 물체가 잡아당기는 작용을 가하면 되돌아가려는 반작용이 생겨난다는, 고전역학(古典力學)이 바탕을 이룬 물리학적 이론입니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자연의 운동법칙일 뿐 아니라 정치나 일반사회에서도 적용이 되는 법칙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식사대접을 하면 나도 그에게 차라도 대접 하고 싶고,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 상대방을 똑같이 칭찬하게 되며, 욕을 먹으면 똑같이 욕을 하거나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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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傾聽)은 없고 ‘딴청’만 난무하는 사회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에는 남의 말에 귀 기울이려는 미덕(?)이 없어진 것 같다. 언론 보도를 보거나 가끔 개인적으로 사람을 만나 세상 얘기를 하다 보면 왠지 ‘대화’가 없다. 상대방의 말에 대해 전혀 들어보려는 생각도 없이 논리도 안 맞는 자기주장(主張)만 앞세우는 경우를 자주 본다. 완전히 딴 세상에 사는 사람 같아 황당해지기도 한다. 특히 이 정부의 집권층들이 그 전형이다. 이 나라 제1야당 대표가 목숨을 담보하고 영하의 날씨 속에서 일주일째 노숙 단식을 하고 있다. 국가 현안(懸案)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마이동풍, 강 너머 불구경이고 심지어 비아냥도 심하다. 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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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독 속의 게’로 자멸(自滅)하고 싶은가?
속담(俗談)에 ‘독 속의 게’라는 말이 있다. 말인즉, 독 속에 게를 풀어놓으면 먼저 밖으로 기어 나오려고 서로 물고 늘어져 발버둥 치다가 결국 한 마리도 빠져 나오지 못하고 다 죽는다는 얘기다. 한국인의 가장 나쁜 습성을 지적한 뼈아픈 풍자였다. 영국 속담엔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밥을 사라’고 했는데, 한국인들은 천성적인 DNA 탓인지 대체로 그러지 못하다. 혹시라도 누가 돈을 벌거나 소위 ‘한자리’ 하면 우선 사촌이 땅을 산 듯 배가 아프다. 경우야 어쨌건 성공의 절차와 과정을 배울 줄 모른다. 공연히 샘내고 모함과 비방도 서슴지 않는다. 요즘의 자유한국당이 딱 그 짝이다. 광화문 집회의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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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枯葉 / Autumn Leaves)’과 윤정희와 이어령 선생
지난 주가 입동(立冬)이었다.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다는 절기(節氣)의 알림이었다. 산책길에서 코끝에 스치는 바람 냄새가 싸늘하다. 지난 밤엔 기온이 첫 영하가 되었다. 가을도 다 갔다는 얘기다. 엊그제만 해도 이 더위가 언제 물러갈까 싶었는데 어느덧 이파리가 누렇게 낙엽 되어 바람결에 맴돌아 떨어지고 있다. 그래도 하늘은 아직도 마냥 끝없는 블루(Blue)다. 연륜이 쌓여지면서 가을이 깊어지면 왠지 가슴이 소리를 낸다. 부정맥 환자처럼 두다닥 두두근… 두근거림은 프랑스 말로 파담파담(padam padam)이라 한다는데, 심장 뛰는 소리를 나타낸다고 한다. 표현이 참 재미있어 구글에 찍어보니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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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眞實)...? 그딴 거 그리 중요하지 않소이다!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 알고도 저러는가?”…. 요즘 대한민국의 귀 뚫린 국민들이 이구동성 하는 말이다. 문재인 정부 2년 반 동안 벌어진 안보(安保) 참사는 말할 것도 없고, 참혹한 경제 참사는 이제 임계점에 이르렀다고 한다. 성장률, 투자, 소비에서 수출까지 온갖 지표들이 요란한 경보음을 울려대고 있다. 그런 현실 속에서 대통령은 정말 후안무치하게도 ‘자화자찬’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얼마 전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그가 내뱉는 말을 듣고 보았던 사람들은 드디어 그의 정신 상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국민 59%가 ’먹고살기 힘들어졌다’ 하고 경제학자의 84%는 ‘위기’라고 하는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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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이렇게 눈물 날 것 같지…” 최인호의 ‘눈물’
손용상 논설위원 "나 왜 이렇게 눈물 날 것 같지"….1970년대 한국 문단의 기린아(麒麟兒)였던 소설가 최인호의 감성적인 소설 얘기가 아니다. 전교조 교사들의 정치 선동에 참다못해 들고일어난, 서울 관악구 인헌고등학교 재학생들이 만든 ‘학생수호연합(학수연)’ 대변인을 맡고 있는 최인호 학생의 얘기다.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지난 23일 인헌고 정문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른바 ‘전교조 정치 교사'들을 규탄한 3학년 최인호군은 기자회견이 끝나고 20분을 서럽게 울었다고 한다. 이제 17살의 소년이 이런 엄청난(?) 양심선언을 하고 앞으로 겪을 풍파에 대한 두려움, 좌우 진영에서 나오는 찬반 여론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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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을 ‘부활’이라 부르자. 이제 우리가 횃불을 들 차례다!
70년대 중반 김지하 시인은 ‘1974년 1월’이란 시를 발표했다. 이 시는 박정희의 10월 유신에 저항하고 그 부산물인 긴급조치에 항전하는 의지를 담은 절규였다. 그 시의 전문을 소개하면 이렇다. 1974년 1월을 죽음이라 부르자 / 오후의 거리, 방송을 듣고 사라지던 / 네 눈 속의 빛을 죽음이라 부르자 / 좁고 추운 네 가슴에 얼어붙은 피가 터져 / 따스하게 이제 막 흐르기 시작하던 / 그 시간 / 다시 쳐 온 눈보라를 죽음이라 부르자 / 모두들 끌려가고 서투른 너 홀로 뒤에 남긴 채 / 먼 바다로 나만이 몸을 숨긴 날 / 낯선 술집 벽 흐린 거울 조각 속에서 / 어두운 시대의 예리한 비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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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눈 뜨기가 두렵다” 국운(國運)이 기우나… 어쩐지 불안하다
근간 서울을 다녀온 사람들은 지금 대한민국은 대충 ‘심심사(3:3:4)’ 비율로 갈라지고 있다고 했다. 첫째 3은 이른바 ‘대깨문+@’세력이고 두 번째 3을 정통 보수 우파라 한다면, 나머지 4쪽에 서는 사람들은 색깔로 보면 ‘회색’이라 할 것이다. 말하자면 ‘중도’라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또 절 반은 그 어휘의 진짜 속 뜻도 모르는 ‘사이비 중도’라는 것이다. 그런 부류는 세상일에 별로 관심도 없고 옳고 그름도 ‘내 기준’이다. 여전히 잘 먹고 잘 놀러 다니며 나한테 해코지만 안 하면 <돈 케어>라는 부류들이라는 것. 뱃속에 이기심만 가득하고 ‘나라 걱정’ 하면 아직까지도 ‘미국이 챙길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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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의 경질과 대북기조 변화
김길수의 이슈 망원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을 전격 경질했다. 사임이니 경질이니 뒤 말은 많지만 취임 1년 6개월 만의 불명예 하차라는 데는 이의가 없어 보인다. 볼턴은 트럼프 행정부내 대표적인 '매파'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함께 외교·안보 분야에서 쌍두마차의 역할을 해 오던 인물이라 그의 경질과 앞으로 진행될 트럼프 행정부의 추후 행보에 대해 세계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존 볼턴은 2005년 8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조지 W. 대통령의 비회기 임명자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역임했다. 그는 2012년 대선 공화당후보인 미트 롬니의 외교정책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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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면 ‘거짓말’… 한국사회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 / 症候群) 환자들
언젠가 한번 다루었던 얘기지만,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이란 말이 있다. ‘두산 백과’에 따르면, 이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어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리다가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을 일삼으며, 이를 진실로 믿고 행동하게 된다는 일종의 성격장애를 뜻한다. 즉 가짜를 진실이라 믿고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속으로 꿈꾸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인냥 거짓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반사회적 품성을 일컫는 용어다. ‘리플리 병’이라고도 칭한다. 이 병은 성취욕구가 강한 무능력한 개인이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많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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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빈대 포식자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많은 실험 영상 자료가 인터넷에 있습니다.
최인숙
1986년6월미국텍사스로입양간딸찾았습니다심장이떨리고빨리보고싶은데미국빨리갈수있는방법알려주세요
texassanda
좋은 일 하십니다. 장학금 내시는 분 복 받으세요.
동포
한덕수 총리는 잼버리에서 화장실 청소까지 한다던데… 한참 아래인 김명준 소장은 완전 반대네요, 문재인 정부에…
한인이민자
정말 왠만하면 저는 이런글 올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신문에서 연이어 올라오는 기사를 보면서 최대한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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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이런 불통을 묵과해선 안될거 같습니가. 외교부에 공식 항의서한을 보내 출장소장 교체를 추진하시죠.
KTown
I hope you will not limit your activities to Korean organ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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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소통하고 살피는게 영사출장소 업무 아닌지..누구를 위해 이런행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인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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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영사출장소의 이러한 행태는 심각하게 한인사회를 어지럽히는 겁니다. 잠시 다녀가는 사람이 주인인척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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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가 한인 무시하는 거네요, 한인 어르신 무시, 한인단체 무시, 한인 참전 용사 무시, 참, 어디에서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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