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수술, 비만도 해결하고 당뇨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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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도비만 분야 권위자인 김용진 센터장은 최근 조선비즈와 인터뷰에서 “비만수술은 단지 체중을 줄이는 치료가 아니라 비만과 함께 찾아오는 당뇨 등 동반질환을 극복할 가장 빠르고 효과적 치료법”이라고 밝혔다. 

비만은 식생활 개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무서운 질환이다. 비만 환자는 정상체중인 사람과 비교했을 때 주요 3대 동반질환인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발병 위험이 14배 가량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수면장애, 수면 무호흡증 발병 확률도 높아진다. 여성 고도비만 환자는 생리불순, 난임을 겪기도 한다.

통상 과체중 기준을 판단할 때는 체질량(BMI) 지수를 기준으로 삼는다. BMI 25 이상은 과체중, 30 이상은 비만으로 정의된다. 

김센터장은 “보통 BMI 30~35 이상으로 키 165㎝에 몸무게 90㎏ 이상 환자가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질환을 갖고 있다면 수술을 검토할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최근에 많이 시행되는 고도비만 수술은 두 가지다. 위 크기를 줄이는 위절제술과 음식이 내려가는 길을 바꾸는 ‘위우회술’ 등이 있다. 김 센터장은 “위절제술은 위를 수직으로 잘라서 바나나처럼 만드는 것, 우회술은 위를 아래위로 분리해서 식도와 연결되는 위의 작은 주머니를 만들고 거기다 소장을 끌어와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바로 소장으로 내려가도록 하는 수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환자의 상황에 따라 이 두 가지 수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만수술 후 당뇨병이 개선된다는 것은 비만수술 역사 초기인 1950년대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체중감량에 따른 효과만 주목 받았다. 

하지만 고도비만 수술 중 하나인 위우회술은 당뇨 환자에게도 효과적인 수술이라는 것이 입증됐다. 지난 2012년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체질량 지수 35 이상인 비만당뇨 환자들에게 각각 약물치료와 위우회술을 받게 하고 1년 후 예후 결과를 살펴본 결과, 비만수술인 위우회술을 받은 환자들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월등히 떨어졌다.

올해 미국당뇨협회 표준진료지침에서는 비만대사수술 권고등급이 상향 변경됐다. 지난 2017년 가이드라인에는 적극적 비만치료(수술포함)가 필요한 기준이 BMI 32.5~37.4였다면, 올해 가이드라인에서는 BMI 27.5~32.4 구간으로 비만대사수술 권고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김 센터장은 “기존에는 BMI 27.5~32.4 구간 환자들의 수술 권고 수준이 추천된다(B)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시행돼야 한다(A)는 기준으로 변경됐다”면서 “앞으로 수술 대상자가 확대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만약 60세 이상 고령인데 100㎏ 정도 몸무게에 고혈압•당뇨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다”면서 “수술을 하지 않았을 경우 동반질환으로 인한 위험이 더 크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도비만 수술에 있어 숙련된 전문의를 만난다면 고도비만도 치료하고 동반 질환도 고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센터장은 2009년부터 고도비만 수술을 시작해 현재까지 3000건 이상, 연간 500건이 넘는 고도비만 수술 건수와 관련 합병증 수술을 기록하고 있는데, 단일 고도비만 수술건수로는 한국내 최다 수술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올해 세계적 미국 외과수술평가 인증기관 SRC(Surgical Review Corporation)로부터 국내 의사로는 처음으로 ‘마스터 서전(Master surgeon)’에 선정됐다. 또한 미국비만대사외과 교과서 2판에는 김 센터장이 2015년 발표한 연구결과가 인용되기도 했다. 

비만대사 부문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 교과서에 등재된 것이다. 이는 한국 비만 수술 부문 권위자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 센터장은 “마스터 서전 인증, 미국 교과서 등재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지난 10년 간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무엇보다 함께 고생했던 병원 직원들에게도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수술전략을 고도화해 고도비만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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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학 칼럼
칼럼니스트 김창훈

엑셀 카이로프로틱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