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글로벌 불경기에도 새로 비즈니스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요즘 같은 때가 이자가 올라서 오히려 건물 값도 작년보다 싸지고 리스도 건물주와 협상하기 좋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자기만의 비법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
|
코스코에서 장을 봐 온 김에 부엌에 있는 냉장고 총정리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알다시피 홀세일 창고형 마켓인 코스코는 대부분 대용량 패키지 물품을 판다. 특히, 육류나 유제품, 화장지, 물 등 인기품목들은 확연히 시중보다 가격과 질이 좋은편 이어서, 어쩔수 없이 한 달…
|
|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음식에 상큼함을 더하고 건강까지 지켜주는 식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식초는 크게 합성식초와 양조식초로 나뉩니다.합성식초는 발효시키지 않고 인공적으로 만든 식초인데 흔히 알고 있는 빙초산이 여기에 속합니다. 빙초산은 석유에…
|
|
친구가 전화를 끊지 않았다. 절친했던 친구가 갑자기 차갑게 대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많이 의지했던 친구였다며 가슴 아파했다.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짐작이 안 됐다. 하소연을 들어주는 것 말고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 오랜 시간…
|
|
버지니아 의과대학에서 일할 때였다. 대학 병원 응급실에서 급한 연락을 받았는데 한국 환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왔는데 한국어 통역을 맡을 사람이 없어서 그러니 도와줄 수 있느냐고 묻는다. 가보니 응급실 구급 침대 위에 얼굴과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환자가 누워있었다. …
|
|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어떤 원인에 의해서 한쪽 측면으로 휘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척추측만증은 그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선천적이거나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와 후천적으로 사고나 뼈의 질병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척추측만증…
|
|
연준 위원들이 연방기금 기준금리를 지난 22년동안 최고인 5.5%로 책정하였다. 지난 주간에 열린 연준 회의에서 0.25% 인상하였고 추가 긴축 가능성도 열어 두었다. 2022년 3월 이후로 단행된 11번째 인상으로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로 결정 되었다고 한다. 연방공개…
|
|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미국은 유럽에 무기를 팔고 금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전쟁이 끝났을 때 전 세계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의 3분의 2를 미국이 보유하게 되었다. 미국은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엄청난 비용을 지출하는 바람에 달러를 많이 찍어내게 되었다. 미국은 1…
|
|
아름다운 산과 계곡,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여러 물줄기들이 하나로 모여 커다란 호수를 이루고 나면 그곳에 머문 자연의 신비함은 나를 지나치며 홀로 걷고 있는 내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오자크 마운틴의 진한 초록빛을 머금은 나무들이 서둘러 찾아온 한 여름 같은 더위…
|
|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단체급식이나 캠핑장에 가면 꼭 등장하는 친숙한 음식. 카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조리 방법에 있어서 라면만큼이나 심플한 카레라는 음식은 카레 혹은 커리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집에서 먹을때는 ‘카레’, 인도음식 전문점 같은곳에서…
|
|
달라스를 출발하여 목적지에 이르는 동안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조그만 풍경조차도 놓치지 싫어 카메라 렌즈에 담으랴 여행을 위해 손수 선정한 음악을 들으랴 지루할 시간조차 없이 8시간의 먼 길을 달려 미조리의 조그만 소도시 브랜손(Branson)에 도착하였습니다. 브…
|
|
많은 한인들이 경영하는 세탁소와 얼터레이션 또는 슈리페어비지니스들이 있다. 이들 비지니스는 일종의 서비스 업종으로 다른 업종과 달리 이들 사업체에는 많은 고객들의 의류와 구두등을 맡아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근래에는 비교적 큰 금액의 시설 투자가 요구되는 코…
|
|
지난 화요일 Internal Revenue Service 수장인 Mr. Werfel이 회계사들이 모인 Atlanta Forum에서 지금 신문, 방송, 우편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ERC(Employee Retention Credit)에 대한 경고를 했다.…
|
|
원래는 둘이 가는 길이었다. 그러다가 한 사람이 5일 전에 추가되었고 또다시 마지막 순간에 두 사람이 더해지면서 당황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의 동행은 그리 쉽게 받아들이고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둘이 이용할 차편에 갑자기 다섯 명이 타고 장장 너덧 시…
|
|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더운 무더위 잘 이기고 계신지요. 오늘은 여름철 별미 메밀 소바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소바(そば)라는 말은 일본식으로 조리된 메밀국수를 말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우동과 함께 대중적인 면요리로서 차갑게 찍어먹는 냉모밀(자루소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