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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전문가칼럼 목록
    첫눈이 내린다. 서설瑞雪이다. 아침 일찍 눈을 뜨면서부터 기다리던 눈이 오후가 다 되어서야 함박눈으로 찾아왔다. 정초에 내리는 눈을 서설이라고 한다. 정초라고 하기에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텍사스에 내리는 함박눈이고 보면 상서로운 서설임에 틀림없다. 코비드 19로 …
    문화 2021-01-15 
    지난해 유래 없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에서 가장 밝았던 섹터를 꼽자면 단연 주택시장이라 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평균 이자율은 2.86%로 1년 전과 비교해 1% 이상 낮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2020년을 마감했으며, 팬데믹 이후 보인 저금리 추세는 주택시장…
    부동산 2021-01-15 
    「난 이 삶을 받아들일 수 없어요」  루는 카페에서 점원으로 일하다가 일자리를 잃게 된다. 며칠 후 직업센터에서 루가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다가 간병인의 자리가 나서 면접을 보러간다. 트레이너 부인이 루에게 간병한 경험이 있느냐고 묻자, 루가 경험은 없지만 열심히 해 보…
    문화 2021-01-15 
    코로나 19로 인해 어수선했던 2020년도 어느덧 지나갔습니다. 1년 내내 전염병의 여파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자연스레 2021년 건강을 챙기기 위해 오늘은 연령대별로 필요한 팁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영유아이 시기에는 성장과 두뇌발달이 유…
    문화 2021-01-0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뒤덮은 2020년도 지나갔다. 필자가 즐겨 듣는 FM 방송 중 WRR 101.1에서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걸쳐서 방송 청취자들이 선정한 클래식 음악 중 40곡을 선정해서 음악도 들려주고 그 음악에 관한 정보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세무회계 2021-01-08 
    신축년 새해가 시작됐다. 우직하고 근면과 성실의 상징인 소의 해, 그것도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흰 소띠해여서 그런지, 카톡 여기저기서 소에 관한 덕담이 넘쳐나고, 새해는 지난해보다 나을 것이라는 모든 이의 소망을 담은 기대감이 가득하다.연하장도 ‘힘들었 쥐 20…
    문화 2021-01-08 
    대부분 우리들은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 부를 창출했다. 하루 8시간 이상 일을 해야 했다. 심지어 밤샘노동도 감수해야 했다. 일을 하지 않으면 그에 따른 보상이 뒤따르지 않았다. 이처럼 사람이 일을 해서, 즉 직접 행동(Act)을 해서 창출한 소득을 우리는 액티브 인컴(…
    부동산 2021-01-08 
    2021년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는 소띠의 해입니다. 소의 특성은 인내심이 강하고, 정직하고, 성실하다고 합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슬픔과 걱정은 모두 떨쳐 버리고, 소처럼 목표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 끈기있게 노력하여, 소망하는 모든 …
    부동산 2020-12-31 
    보험은 미래를 위한 것이다. 우리가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불확실한 미래를 경제적인 차원에서 준비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보험의 종류는 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집보험, 건강보험, 사업체 보험 등이 있고 그 밖에도 메인은 아니지만 …
    보험 2020-12-31 
    아마도 20년 전 이맘때 쯤이라 생각된다. 평소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회계사로 친분 있던 이성권 회계사가 달라스에 신문사를 창간하는데 공인회계사로서 전문가 컬럼을 부탁한다는 요청이왔다. 그 때가 시작이었다.  지난달 폐간에 이르기까지 장장 20여년을 뉴스코리아 전문가…
    세무회계 2020-12-31 
    한밤중에 갑자기 종아리에 쥐가 나서 잠을 깬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주 가끔 쥐가 날 수도 있지만 이런 증상을 오랜 기간 자주 겪는다면 매우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밤새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쥐가 나고 근육이 경직되는 원인과 예방법을 …
    건강의학 2020-12-31 
    “상필씨, 사람을 때리면 폴리스에 잡혀가서 무슨 벌을 받는지 알아?”“어제 내가 누구를 때렸어?” / “나와 탱고를 추던 춤 선생님을 쳤잖아?”“에쿠, 많이 다치셨나?” / “상필씨의 주먹을 피하려다가 넘어졌어. 다치지는 않았어. 다행이었지.”“어떻게 사죄하면 되지? …
    문화 2020-12-31 
    「메리 크리스마스」  메사추세츠주 콩코드, 현재 아빠는 남북전쟁으로 인해 집을 떠나 있고, 엄마와 딸 4명이 함께 살고 있다. 딸들의 이름은 첫째 매그, 둘째 조, 셋째 베스, 넷째 에이미이다. 어느 날, 매그와 조는 베스와 에이미를 집에 두고 파티에 참여한다. 매그는…
    문화 2020-12-31 
    Grace & Mercy Foundation의 지원으로 작년 10월 23일부터 시작된 오디오 북클럽은 <탕부 하나님-팀 켈러>를 시작으로,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자끄 엘륄>,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필립 얀시>, <성경과 5…
    문화 2020-12-24 
    레이 달리오는 Bridgewater Associates 창립자로 ‘헤지펀드의 대부’라 불리며, 세계 0.001% 안에 드는 부의 거인이다. 그는 1975년 방 두 개짜리 아파트에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해 40년 만에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로 성장시켰다. 2…
    부동산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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