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자신을 두고 폭행설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고소했습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호중이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인 A씨를 상대로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을 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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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에 '작심 비판'을 했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은 가나 출신의 방송인 샘 오취리가 결국 사과했습니다. 샘 오취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올린 사진과 글 때문에 물의를 일으키게 된 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샘 오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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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감독,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는 가운데 제작자와 각본가가 확정됐습니다. 5일 데드라인에 따르면 영화사 뉴라인 시네마가 ‘아저씨’를 리메이크하는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하드코어 액션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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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받아 광고하면서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이른바 '뒷광고' 논란이 유튜브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26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은 광고비를 받았음에도 마치 광고비를 받지 않은 것처럼 영상을 구성하고 표기도 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자 결국 은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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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실사 영화 '뮬란'이 결국 미국 내 극장 개봉을 포기했습니다. 오늘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즈니는 '뮬란'을 9월 4일 자사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화가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에게 바로 제공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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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KBS 라디오 생방송 중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며 난동을 피운 4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5일 오후 3시 42분경 여의도 KBS 본관 앞 공개 라디오홀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깬 혐의로 A씨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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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도'가 아시아 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누적 매출 40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4일 배급사 NEW 측은 영화 '반도'가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몽골, 라오스까지 아시아 박스오피스를 평정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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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임슬옹이 빗길 교통사고를 내 무단횡단 보행자가 사망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4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앞서 임슬옹은 지난 1일 오후 11시 50분경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빨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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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로 결성된 이효리, 비, 유재석의 혼성그룹 '싹쓰리'가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계속 발휘하고 있습니다. 싹쓰리 음원은 2일 오후 지니뮤직과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6위를 통째로 점령했습니다. 전날 발매된 세 멤버의 솔로곡을 비롯해 단체곡과 히든트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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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인나 등 스타들이 수재민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3일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협회 측은 “새로운 재해구호 캠페인을 시작할 때마다 유재석이 조용히 거액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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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희석이 김구라의 방송 태도를 2차례 공개 저격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스타'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라디오 스타 제작진은 31일 입장문을 통해 "김구라는 출연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라디오 스타'만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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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송혜교가 중국발 열애설 루머에 즉각 반박하며 “대응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송혜교의 소속사는 31일 "중국 매체들이 마구잡이로 기사를 내는 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며 부인했습니다.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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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가 코로나 19 치료 효과를 주장하는 동영상을 올렸다가 강제로 삭제 당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29일 마돈나가 올린 동영상 게시물이 코로나 19와 관련해 허위 정보를 담고 있다면서 동영상을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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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 김모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30일 신현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은 "신현준이 김씨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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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리더 믹 재거와 로드, 블론디 등 가수 50여명이 미국 정치권에 대선 캠페인에서 노래를 사용하려면 사전에 허락을 얻으라고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28일 예술가권리동맹(ARA) 명의로 민주당과 공화당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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