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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 토트넘 사우스햄턴에 5-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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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벌어진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토트넘은 사우스햄턴에 5-2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은 4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한 경기 4골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처음입니다. 경기가 끝난후 영국 ‘후 스코어드 닷컴’은 4골을 기록한 손흥민과 1골, 4도움을 기록한 케인에게, 양 팀 최고점인 평점 10점만점을 부여했습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손흥민이 71%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어, 이 경기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NBA 농구 소식입니다. 올랜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NBA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2차전에서, LA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버저비터 3점슛에 힘입어 덴버 너기츠를 105-10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LA레이커스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31득점, 르브론 제임스가 26득점 11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30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마지막 2초를 버티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동부 콘퍼런스파이널 3차전에서는 보스턴 셀틱스가 마이애미 히트를117-106로 꺾고 2패후 첫 승리로 1승 2패를 만들었습니다. 보스턴은 제일린 브라운이 26득점, 제이슨 테이텀이 25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이번엔 골프소식입니다. 어제 끝난 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미국의 브라이슨 디섐보가 6언더파로, 이븐파를 기록한 2위 매슈 울프를 6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디섐보는 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을 첫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한국의 임성재는 9오버파로 22위를 차지했습니다.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는 잉글랜드의 조지아 홀이 2차 연장 끝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애슐리 뷰하이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두선수는 나란히 12언더파를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재미동포 노예림이 11언더파로 3위, 박인비가 10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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