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연예

'부상병동' 홍명보호, 요르단전 초비상…이강인·백승호 못 뛸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5-03-21 17:01

본문

홍명보호가 한 경기만에 '부상 병동'으로 전락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전 '공격의 핵'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시티), 센터백 정승현(알와슬)의 몸 상태를 병원에서 체크했다.


이강인과 백승호는 전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각각 왼쪽 발목,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정승현은 오만전을 앞두고 진행된 훈련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했다.


대표팀은 이들을 25일 열리는 요르단전에서 활용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대체발탁 여부를 고민해가며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다행히 대표팀 주치의는 이들 모두 심각한 부상까지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대표팀은 우선 세 선수의 부상 경과를 관찰하면서 남은 A매치 기간 어떻게 선수단을 운영할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다만, 이들이 끝까지 팀에 남는다고 해도 요르단전에서 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백승호의 햄스트링 부상은 며칠 사이에 쉽게 낫지는 않는 게 일반적이다.


이강인 역시 스스로 그라운드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기 때문에 며칠 새 완전히 낫기는 어려워 보인다.


홍명보호는 오만전 승리를 통해 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의 교두보를 마련하려 했다.


그러나 상대의 단단한 수비에 꽉 막혀 졸전을 펼친 끝에 1-1로 비겼다.


여기에 더해 핵심·주전 자원을 포함한 3명의 선수를 무더기로 부상으로 잃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했다.


중원에서 붙박이 미드필더로 활약해온 황인범(페예노르트) 역시 소속팀에서 입은 종아리 부상 여파로 몸 상태가 완전하지는 않아 홍 감독의 고민은 더 깊을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은 오만전 선수 보호 차원에서 황인범을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했고, 그 대신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선수로 백승호를 내세웠다.


그러나 백승호는 전반 38분 왼쪽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쓰러졌고, 조기에 이강인과 교체됐다.


소속팀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인 17일 새벽에 끝나 18일에야 입국, 19일 한 차례만 대표팀 훈련을 소화한 이강인을, 홍 감독은 원래 오만전 느지막이 투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백승호가 다치면서 이강인을 급하게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


몸도 풀지 않은 채 그라운드로 들어간 이강인은 투입 3분 만에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도왔다.


그러나 후반 35분 상대와 경합하다가 왼쪽 발목에 고통을 호소하며 넘어졌고, 결국 그라운드 밖으로 업혀 나왔다.


이강인이 쓰러진 직후 동점골을 내줘 아쉬움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미드필더 백승호와 중원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이강인이 동시에 쓰러지면서 홍명보호 중원 조합에 선택지는 크게 줄어들었다.


요르단전에서 황인범이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철기둥' 김민재(뮌헨)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정승현마저 쓰러진 점도 작지 않은 악재다.


패배와도 같은 무승부에 부상 악재마저 떠안은 홍명보호는 오만전 뒤 선수들에게 외박을 줬다.


선수들은 21일에는 각자 휴식을 취하고 22일 다시 집결해 오후 4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회복 훈련을 한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연예 카테고리

스포츠/연예 목록
     "내 차가 오나타냐고. 한문 선생님 차는 폰이에요 폰,"곱게 차려입고 학부모 면담을 위해 학교를 찾아온 애순(문소리)을 본 담임 교사는 그를 교무실이 아닌 주차장으로 데려간다.아들 은명(강유석)이 주차장에 세워진 교사들의 차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게…
    연예 2025-03-24 
    가수 아이유가 지난 20년간 멜론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로 조사됐다.24일 음악 플랫폼 멜론은 '데이터랩'을 통해 멜론 이용자들의 플레이리스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유가 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은 노래를 수록했다고 밝혔다.멜론이 2004년 서비스를…
    연예 2025-03-24 
    홍명보호가 한 경기만에 '부상 병동'으로 전락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전 '공격의 핵'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시티), 센터백 정승현(알와슬)의 몸 상태를 병원에서 체크했다.이강인과 백승호는 전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
    스포츠 2025-03-21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꺾고,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했다.우상혁은 21일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고 우승했…
    스포츠 2025-03-21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배우 밀리 보비 브라운(21)이 여전히 검소한 자신의 소비 습관에 대해 밝혔다.미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브라운은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기묘한 이야기'…
    연예 2025-03-21 
    가수 지드래곤이 오는 5월 10∼11일 일본 도쿄 돔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를 찾는 월드투어 '위버멘쉬'(Ubermensch)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20일 밝혔다.지드래곤은 일본 도쿄 돔 콘서트 이후 필리핀 불라칸, 일본 오사카, 마카오, …
    연예 2025-03-21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와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등을 고발했다.골드메달리스트의 고발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에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제공한 김새론 유족 등과 …
    연예 2025-03-20 
    걸그룹 에스파가 일본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20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2025'(MTV VMAJ 2025)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스파는 전날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4관왕을 차…
    연예 2025-03-20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오만과 무승부에 그쳤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전반 막판에 터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스포츠 2025-03-20 
    일본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 첫 번째 나라가 됐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도 이뤘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
    스포츠 2025-03-2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첫 홈런포를 앞세워 도쿄 시리즈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다저스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 도쿄 시리즈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6-3으로 꺾었다.18일 같은 장…
    스포츠 2025-03-19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을 하루 앞둔 홍명보호가 소집 훈련 이후 처음 완전체를 이뤄 마지막 구슬땀을 흘렸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9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전(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 대비한 최종 훈련에 나…
    스포츠 2025-03-19 
    잠녀(해녀)인 스물아홉살 엄마 광례(염혜란 분)는 한밤중에 열살짜리를 딸 애순(아이유)이를 깨워 유언을 전하며 우는 딸에게 이렇게 말한다."애순아. 어차피 사람 다 결국 고아로 살어. 부모 다 먼저 죽어도 자식은 살아져. 살면 살아져. 살다 보면 더 독한 날도…
    연예 2025-03-19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후'(Who)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K팝 최장기 차트 진입 기록을 썼다.1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는 전주보다 12계단 상승한 29위로 통산 33주째 싱글차트에…
    연예 2025-03-19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을 제패한 안세영(삼성생명)은 자신의 전성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며 더욱 압도적인 경기력을 예고했다.안세영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전날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
    스포츠 2025-03-18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