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프로무대에 데뷔한 지 3년 만에 한국 챔피언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려경 순천향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대한민국 여성 중 '가장 주먹이 센' 한국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현직 소아과 의사 서려경 교수가 처음 복싱과 인연을 맺은 건…
|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덴마크 무대에서 첫 멀티 골을 넣어 소속팀 미트윌란의 역전승에 기여했습니다. 미트윌란은 5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수페르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비보르에 5-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조규성은 리그 3…
|
|
이정후를 원하는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의 영입 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립니다. 이정후의 소속팀 키움은 4일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고지가 동부 시간 기준 4일에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MLB 사무국이 30개 구단에 이정후 포스팅을…
|
|
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K리그1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끌고 감독상도 '2연패'를 이룬 홍명보(54) 감독은 올해는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다며 '보너스'를 받은 것 같다고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홍 감독은 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 K리그1 대상 시상식을…
|
|
흥국생명이 '해결사' 김연경의 힘으로 8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흥국생명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10 20-25 25-22 22-25 …
|
|
올림픽 여자 단체전 9연패 등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이 올해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선수들은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찬란한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국 양궁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최강이 되는 데 주춧돌을 놨던 전설…
|
|
한국 축구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1계단 오른 23위가 됐습니다. 30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0월 24위에서 1계단 상승한 23위에 올랐습니다. 7월 랭킹에서 28위였던 한국은 4개월 연속…
|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7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합니다. 2021년 있었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지난 4월 발목 수술을 받은 우즈는 더 이상 통증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골프 황제' 우즈의 복귀 무대는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비…
|
|
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서부콘퍼런스 선두권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미네소타는 어제(28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센터에서 열린 2023-2024 정규리그에서 뤼디 고베르의 전방위 활약에 힘입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06-103으로…
|
|
내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파리와 수도권 지역의 지하철 요금이 한시적으로 2배로 오릅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발레리 페크레스 일드프랑스 도지사는 27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내년 7월20일부터 9월8일까지 파리교통공사(RATP)와 철도공사(SNCF)의…
|
|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노리치시티)가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회의를 열고 황의조에 대한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남 위…
|
|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근무 중인 한국복싱커미션(KBM) 한국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서려경(32·천안비트손정오복싱)이 세계 정상으로 가기 위한 전초전을 치릅니다. KBM은 서려경이 다음 달 9일 경기도 수원시 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쿨라티다 쿠에사놀(태국)과 …
|
|
"엄청난 응원을 받았지만 경기에서 패해 마음이 아픕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팬들에게 3연패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2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
|
올해 한국프로야구 MVP의 영광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투수 3관왕을 달성한 NC 에릭 페디가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다승,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싹쓸이하며 역대 네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페디는 기자단 투표에서 91.9%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MVP…
|
|
여자친구를 살해해 중형을 받고 복역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37)가 내년 1월 풀려나게 됐습니다. 남아공 교정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스토리우스에 대한 가석방을 내년 1월 5일부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