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연예

양의지, 10번째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타이…최형우 최고령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5-12-09 16:04

본문

초대 감독상에는 LG 염경엽 감독, 삼성 3명으로 최다 골든글러브 배출



양의지(두산 베어스)가 프로야구 통산 최다 타이기록인 골든글러브 10회 수상 기록을 세웠다.


양의지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양의지는 2014년∼2016년, 2018년∼2023년에 이어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 주인공이 됐다.


2021년에만 지명타자로 수상했고, 포수로는 9번째 '황금 장갑'을 낀 양의지는 이승엽 전 두산 감독에 이어 프로야구 사상 통산 두 번째로 골든글러브 10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포수 부문 9회 수상은 단일 포지션 최다 수상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한대화 전 한화 이글스 감독과 최정(SSG 랜더스)의 3루수 부문 8회 수상이었다.


이승엽 전 감독은 1루수로 7회, 지명타자로 3회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양의지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130경기에 출전, 타율 0.337, 홈런 20개, 89타점의 성적을 냈다.


올해 양의지가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으면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양의지와 강민호(자유계약선수)가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양분하는 판세가 이어졌다.



이달 초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KIA 타이거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최형우는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1983년 12월생인 최형우는 만 41세 11개월에 골든글러브를 수상, 지난해 자신이 세운 역대 최고령 골든글러브 기록을 새로 썼다.


최형우는 올해 정규시즌 133경기에 나와 타율 0.307, 홈런 24개, 86타점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8번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그는 2011년,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에 외야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고,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2020년과 2024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또 득표율 97.8%(316표 중 309표 획득)로 올해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


외야수 부문 안현민(kt wiz)은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신인이 골든글러브를 받은 것은 통산 19번째로 2006년 류현진(한화) 이후 올해 안현민이 19년 만이다.


또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석권한 사례는 안현민이 통산 9번째다.


안현민은 올해 112경기에서 타율 0.334, 홈런 22개, 80타점으로 활약했다.


투수는 다승(17승), 평균 자책점(1.89), 탈삼진(252개), 승률(0.944) 4관왕에 오른 코디 폰세(한화), 1루수는 홈런(50개), 타점(158점), 장타율(0.644) 3관왕의 르윈 디아즈(삼성)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에서는 염경엽 감독이 초대 감독상 수상자가 됐고, 2루수 신민재가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염경엽 감독은 "이 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내년에도 저희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함께 마음을 맞춰서 한 단계 성장하는 팀과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3루수 부문, NC 다이노스 김주원은 유격수 부문에서 나란히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외야는 안현민 외에 구자욱(삼성),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가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구단별로는 삼성이 3명의 골든글러브 선수를 배출해 최다를 기록했고, 한화, 두산, LG, 키움, NC, kt, 롯데 소속 선수들이 1명씩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KIA, SSG 소속 골든글러브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다.


노경은(SSG)이 페어플레이상, 박해민(LG)은 골든포토상을 각각 받았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연예 카테고리

스포츠/연예 목록
    최유리-김혜리-고유진 '릴레이 득점'…김혜리는 '1골 1도움''신상우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란을 상대로 3골을 몰아치며 대회 첫 우승과 함께 4회 연속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도전의 첫걸…
    스포츠 2026-03-02 
    7월 20일까지 39일간 열전…올해부터 48개국 참가해 총 104경기브라질 23연속 개근…멕시코 치안·이란 불참 가능성 변수도12회 연속 본선 진출 한국 축구, 사상 첫 원정 8강 도전'지구촌 최대의 축구 잔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1…
    스포츠 2026-03-02 
    '올해의 인터내셔널 노래' 수상…"상 받아 영광…영감 주는 블랙핑크 사랑해"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메가 히트곡 '아파트'(APT.)로 K팝 사상 최초로 영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브릿 어워즈에서 수상했다.28일(현…
    연예 2026-03-02 
    유해진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박지훈 "여러분 사랑 덕"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일 오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말과 삼일절 대체휴일이 이어지는 연휴의 중반에 누적 관객 800만을 넘기면서 '천만'도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
    연예 2026-03-02 
    올해의 앨범 추다혜차지스·올해의 음악인 한로로·올해의 노래 이찬혁남매듀오 악뮤의 이찬혁이 솔로 2집 앨범 '에로스'(EROS)로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위드(with) 카카오창작재단'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27일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에 따르면 이찬혁은 전날 멜론과 유…
    연예 2026-02-27 
    앤더슨팩 연출 영화 '케이팝스!' OST…한인 사회 그린 코미디걸그룹 에스파가 27일 오후 2시 한국계 미국인 팝스타 앤더슨 팩과 협업한 새 싱글 '키체인'(Keychain)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키체인'은 앤더슨 팩이 제작, 연출, 출연한 영…
    연예 2026-02-27 
    결승서 칼데라노-다카하시 조에 0-3 완패…올해 첫 우승 좌절탁구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올해 첫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
    스포츠 2026-02-27 
    타율 0.615 가장 뜨거웠던 김주원 "타격감 '동결 건조' 해야죠"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격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 타격은 뜨겁게 달아올라서 오히려 걱정일 정도다.대표팀은 20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KBO리그 국내 …
    스포츠 2026-02-2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쏘아 올리며 절정의 타격감각을 뽐냈다.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
    스포츠 2026-02-26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스페인 프로축구단 구단주가 됐다.영국 BBC 등은 26일(현지시간) "호날두가 스페인 프로축구 2부 리그 팀인 UD 알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해 공동 구단주가 됐다"고 보도했다.호날두는 최근…
    스포츠 2026-02-26 
    박찬욱 "증오·분열 시대에 영화 시청이 보편적 연대감 만들 수 있어"영화감독 박찬욱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AP통신, AFP통신 등 외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박 감독은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결…
    연예 2026-02-26 
    1심 징역 2년→2심 징역 3년6개월 높여 법정구속…대법서 확정'법인카드 사적유용' 박수홍 형수도 징역 1년에 집유 2년 결론방송인 박수홍(56)씨의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진홍(58)씨에게 징역 3년 6개월형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
    연예 2026-02-26 
    8강서 독일 조에 3-0 완승…볼드윈-김나영 조와 결승 길목서 대결탁구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준결승에 올랐다.임종훈-신유빈 조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스포츠 2026-02-25 
    1, 2차전 합계 7-1 승리…알라후엘렌세와 8강 티켓 놓고 대결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전반전만 뛴 로스앤젤레스(LA)FC가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를 물리치고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진출을 확정했다.LAFC는 25일(한국시…
    스포츠 2026-02-25 
    풋옵션 1심 승소 후 기자회견…"뉴진스 '다섯' 꿈 펼칠 환경 만들어 달라"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 승소로 받을 256억원을 포기하는 대신, 모든 민·형사상 법정 분쟁을 멈추자고 하이브에 25일 …
    연예 2026-02-2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