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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라스의 대표적 대형 병원인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에서 약 2천 명이 넘는 환자의 데이터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가 5억 8,8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해 힐 카운티(Hill County)에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3. 락월(Rockwall County)의 한 어머니가 13세 아들의 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미프로농구(NBA) 달라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7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5.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자 증세’를 위한 입법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6.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가 부족해진 미국민들이 퇴직연금 계좌에서 자금을 인출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의료개혁은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8. 러시아에서 한국인 한 명이 간첩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9. 5개월 넘게 이어진 전쟁으로 기아로 인한 사망이 속출하기 시작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선박을 이용한 대규모 구호품 전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10. 최근 한국 정부가 남중국해에서 빚어지고 있는 중국과 필리핀 간의 영유권 분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자, 중국 정부가 “양국 관계에 불필요한 부담을 늘리지 말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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