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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라스 지역 사무실 점유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달라스 아동 의료 센터(Dallas Children's Medical Center)의 새 수치에 따르면 1월 마지막 2주 동안 병원에서 독감 환자가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알링턴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대한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29세 남성이 6일(화) 미시시피에서 결국 체포됐습니다.

4. 지난해 4분기 미 가계의 카드빚 연체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연방 항소법원이 어제(6일) 4년 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면책 특권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6.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 탄핵안이 어제(6일) 하원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7.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저열한 '몰카 공작'으로 규정했습니다.

8. 거대 양당에서 빠져나온 제3지대 정당 및 신당 추진 세력이 7일 4·10 총선 전 합당을 전제로 한 ‘빅텐트’ 통합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9.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3단계에 걸친 135일간의 휴전과 인질-수감자 교환을 제안하면서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 지상군 철수를 요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0.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노동조합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7일 하루 파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