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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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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보수적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이 텍사스가 리오그란데 강에 떠 있는 국경 장벽을 제거해야 한다며 하급 법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2. 무려 5천 9백만 달러를 들여 세기의 결혼식을 치른 북텍사스의 새신랑이 경찰 총격 혐의로 중형을 언도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3. 프리스코에 새로운 공원이 들어섭니다.
4. 미프로농구(NBA) 달라스 매버릭스가 한 경기에서 상대에 1점도 내주지 않고 30점을 연달아 넣는 진기록을 만들고도 패했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대선결과를 뒤집기 위한 자신의 행위에 대한 민·형사 책임을 면하게 해달라는 청구를 법원에서 모두 기각당했습니다.
6. 글로벌 금융그룹 ING는 내년에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6차례 인하할 것이며, 이런 움직임은 2025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장관 6명을 내보내고 '실무형 전문가'를 전진 배치하면서 취임 이후 가장 큰 폭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8. 당 지도부와 중진, 친윤 의원들의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를 요구했던 국민의힘 혁신위의 '희생안'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9. 가자지구 북부를 대부분 장악한 뒤 남부지역 지상전을 공식화한 이스라엘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10. 영국 국방부는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을 찾기 위해 가자지구 상공에서 순회 비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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