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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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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라스 카운티가 무려 240만 달러 송금 사기를 당했습니다.
2. 지난 3일(일) 오후, 달라스에서 4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던 남성이 같은날 밤 어스틴 인근에서 주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 아파트 건축회사로 유명한 텍사스 기반의 프리시디엄(Builder Presidium)이 내년 맥키니 랜드마크를 포함한 복합 용도 개발을 시작합니다.
4. 팬데믹 기간 미국 가구 중 아시아계의 자산이 인종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백악관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경제 지원을 위한 재정을 승인해 줄 것을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6. 투자은행 바클리(Barclays)가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2분기에 긴축 완화 사이클에 들어가 0.25%포인트씩 4차례, 모두 1%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7.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을 향해 연일 날 선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가 사실상 탈당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이제 국가가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 예방부터 치료, 회복에 걸친 모든 과정의 정신건강 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9.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5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습니다.
10. 2011년부터 2020년까지가 관측 이래 지구 표면이 가장 더운 10년이었으며, 온난화에 극적으로 가속도가 붙은 기간이었다고 세계기상기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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