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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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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한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반짝 추위가 북텍사스에 찾아왔습니다.
2. 달라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부동산 회사인 CBRE 그룹의 가장 최근 분기 수익이 55% 이상 감소했습니다.
3. 전자제품 전문 유통회사인 베스트 바이(Best Buy)가 뜨거운 음식이 쏟아져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 때문에 약 100만 개에 달하는 압력솥과 별도 내솥을 리콜합니다.
4. 미 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1-1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5.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주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견고하게 강세를 보이던 고용 시장은 냉각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6. 공화당의 대선 경선에 도전했지만 낮은 지지율로 고전하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윤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진행되는 5부 요인-여야 지도부 환담 자리에서 만납니다.
8. 여야 정치권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해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을 다짐했습니다.
9. 이스라엘군 탱크들이 30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근거지를 노리고 국지적 지상전을 벌이면서 가자지구의 중심도시인 가자시티로 진입했습니다.
10.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전 세계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도주의적 재앙을 목격하고 있다며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과 조건 없는 인질 석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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