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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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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런 카운티 재산세 평가관(tax assessor)이 이달 말까지 올해 재산세 청구서의 절반을 납부하면, 나머지는 내년 여름까지 납부를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 한인 동포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플레이노와 프리스코에서 아시아계 주택을 타켓으로 절도 범죄를 저질러 온 5인조 강도단이 체포됐습니다.
3. 달라스 남부 밀 시티(Mill City)에 저렴한 50채의 단독 주택이 들어섭니다.
4.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들을 동원해 미 전역에서 선출직 정치인과 변호사 등 전문직을 포함한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해 온 한인 일당 3명이 체포됐습니다.
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내일(11일)부터 17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 등에서 열립니다.
6.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주 연속 하락했지만 여전히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7.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의 즉각 공포·시행 등을 촉구하기 위해 노동계가 거리에 집결합니다.
8.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만났습니다.
9.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보복 공습으로 가자지구 내 주택 거의 절반이 파괴됐다고 유엔개발계획(UNDP)이 밝혔습니다.
10.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2개월 동안 지구 평균기온이 역사상 '가장 더운 12개월'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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