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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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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지난 11일(금), 텍사스 카운티의 약 75%에 대해 산불 재해 선언을 내렸습니다.
2. DFW 지역의 신규 주택이 기존 주택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에 루이스빌 시가 어제(13일) 주민들에게 물절약을 강조했습니다.
4. 텍사스주가 반도체 제조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서 조지아주(州) 투표 결과를 뒤집으려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어제(14일) 기소됐습니다.
6.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에 따른 경제적 비용이 최대 75억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심각한 지역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가 15일 향년 92세로 별세했습니다.
9. 최악의 경제난을 겪는 남미 아르헨티나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세자릿수까지 올리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10.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15일 공물 대금을 봉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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