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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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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라스 카운티 보건 당국이 작년에 비해 올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2.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 이후 여러 주(州)에서 낙태 시술을 제한한 가운데 이제는 낙태약 사용까지 어렵게 만드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3. 알링턴의 한 문신가게에서 해고된 직원과 주인 사이에서 언쟁이 벌어지면서 이 직원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 루이스빌의 한 주택에서 남녀 각각 1명씩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백악관은 어제(16일), 내일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3국 협력을 강화하는데 데 도움이 될 중요한 이니셔티브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법이 시행된 이후 1년간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한 건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조사를 받기 위해 또 한 번 '검찰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8. 한국 국민 10명 가운데 3명이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 지난 6월 기준으로 이탈리아의 국가 채무가 2조8천434억유로(약 3조 947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중앙은행이 16일 밝혔습니다.
10. 갱단 척결을 위해 유례없는 강력한 치안 정책을 시행 중인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법원이 다수의 살인을 저지른 갱단원에게 600년 넘는 실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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