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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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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주 초반 잠깐 소강상태를 보였던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2. 모기지 금리가 2002년 이후 21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습니다.
3. 의뢰인을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하려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 북텍사스 재정 고문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 텍사스 A&M 대학 시스템(Texas A&M University System) 이사회가 지난 16일(수), 우주 분야의 연구 확대와 관련 산업 개발을 위해 새로운 시설 건설을 승인했습니다.
5.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는 수억 달러대 지원을 이어가면서도 참사로 번진 하와이 산불에는 충분한 관심을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6. 연방 상무부가 통조림캔 재료로 쓰이는 중국과 독일, 캐나다산 양철에 임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7.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소환조사를 한 차례로 마무리하고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 경선캠프에 불법 정치자금이 추가로 유입된 정황을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9. 채무불이행에 빠져 중국 부동산업계 위기의 진앙이 된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어제(17일) 뉴욕 맨해튼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법 15조(챕터 15)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을 했습니다.
10. 올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총 17만명이 대피하고 10년간 연간 산불 평균 피해 면적의 7배에 해당하는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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