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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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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는 9월 1일부터 텍사스에서 전기 자동차 등록 및 갱신할 때 200달러의 추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2. 미국 최고 부동산 시장 순위에서 북텍사스의 4개 도시가 올랐습니다.
3. 1990년대 덴튼 지역에서 발생한 다수의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체포됐습니다.
4. 북미 해역에서 허리케인과 열대성 폭풍이 잇달아 형성돼 남부 지역에 상륙하면서 곳곳에 큰 비를 뿌려 물난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5. 미국이 수출 블랙리스트를 통해 강력하게 제재하고 있는 중국 대형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중국 전역에서 비밀 반도체 제조 설비를 구축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6. 하와이 마우이섬의 산불 피해가 최대 60억 달러에 달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75% 이상은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7. 한국 정부가 최근 잇따른 흉악 범죄에 대한 대책으로 올해 폐지된 의무경찰제를 다시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다음주 중 검찰 소환조사를 통보한 데 대해 "24일 오전에 바로 조사받으러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9.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의 사기를 꺾기 위해 잇달아 드론 공격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10.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이르면 현지시간 24일 오후 1시에 시작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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