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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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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이은 이상 고온에 연방 정부 차원의 폭염 위험 경보 조치가 발령될 전망입니다.
2. 장기간 폭염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북텍사스의 많은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Burn Ban)이 내려졌습니다.
3. 북텍사스의 대표적 대중교통 수단인 DART(다트)가 기차와 역 등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무장경비원을 열차에 배치합니다.
4.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폭염이 재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습니다.
5. 연방 상원의 최장수 원내 사령탑인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가 기자회견 도중 갑자기 말을 할 수 없는 실어 상태에 빠져 건강 이상징후를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6. 예상을 넘어서는 경제 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화 강세와 국채 수익률 상승의 영향으로 금값이 1% 이상 하락하면서 최근 2주 새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7. 한국정부는 28일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 또다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8.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폭우 피해와 관련, "당과 정부가 힘을 합쳐 재난 대응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편해 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 멕시코정부가 텍사스주에서 국경 지대 강에 설치하는 '수중 장벽'의 수역 침범을 확인하고, 연방 정부에 항의성 서한을 보냈습니다.
10. 이탈리아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 트랜스젠더 남성들이 대거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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